바르게살기운동남해군협의회(회장 최태정)가 유배문학관 다목적실에서 남해군·하동군·광양시 협의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만권 교류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자매교류 행사는 회원 상호간 친목과 우의를 증진하기 위해 올해로 12회째 개최됐다. 3개 시군 명예회장에게 바르게살기운동 재직기념패 수여 및 차기 개최지인 광양시에 결연기를 전달했으며, 이어 3개 시군의 우호 증진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최태정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3개 시군이 상호 협력하고 회원 간 협동해 바르게살기운동 조직의 활성화를 추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도 “평소 바르게살기운동 회원의 봉사정신에 감사드린다”며 “성웅 이순신장군의 순국지인 순국공원 견학을 통해 호국정신을 기르고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해 봉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남해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