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공회의소(회장 이두영) 충북지식재산센터는 7월 10일(수) 10시 단양군청 회의실에서, 단양군 및 인근 소재 기업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단양군 맞춤형 이동특허상담’을 실시했다.
이날 상담회는 15개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변리사, 지재권 전문 컨설턴트 등을 통해 1:1 맞춤형 종합 컨설팅이 이뤄졌다.
주요상담 사례로 식품가공업 기업체 A사는 특허를 통한 보호의 실효성과 더불어 관련 지원사업 활용방안에 대해, 수공예 제품을 생산하는 B사는 보유제품의 디자인을 비롯한 상표 및 특허에 대한 진단과 함께 지재권 확보를 위한 지원사업에 대해, 변리사 및 전문 컨설턴트로부터 컨설팅을 받고 특허권 창출을 도모할 수 있었다.
특히, 이날 상담회는 충주지식재산센터와 함께 연계 추진됐으며, 충주센터 주관의 지원사업 안내와 컨설팅이 동시에 이뤄져 참석자들은 폭넓은 지원과 상담을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었다.
뉴스출처 :[ 청주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