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동부초(교장 민은희)는 7월 8일부터 2주간 아침 등굣길(8:10분~30분)에 작은 음악회와 버스킹 공연을 펼치고 있다.
경산동부초등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자율재능학교와 방과후학교의 난타, 리코더, 바이올린, 방송댄스, 음악줄넘기, 우쿠렐레, 오카리나, 탈춤 공연 등 학생들이 평소 익히고 갈고 닦은 실력으로 각종 악기연주와 율동으로 등굣길 작은 음악회와 버스킹을 열어 등교하는 친구들과 선생님들 모두에게 즐겁고 생동감이 넘치는 학교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버스킹 공연을 관람한 6학년 김OO 학생은 “아침 등굣길에 친구들이 오고 가는 곳에서 공연을 하는 것이 너무 좋았어요. 공연을 보고 나니 학교생활도 더 즐겁고 아름다운 리코더 연주 소리를 들으니 공연을 하는 친구나 보는 친구들의 마음이 아름다워 집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산동부초등학교는 국악 오케스트라(난타, 사물놀이)와 자율재능학교(드럼, 리코더, 영어) 중점 교육으로 운영 중이며 다양한 악기 연주를 통해 학생들의 꿈.끼.재능을 향상시키고 고운 심성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발표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경산동부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