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소방본부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열린 2019년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 기간 동안 소방활동 안전대책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8일 밝혔다.
소방본부는 박람회가 열리는 대전컨벤션센터에는 행사기간 동안 소방차 및 구급차 등 차량 9대와 안전요원 58명을 현장에 배치하고, 화재예방 감시체제를 강화해 화재 등 각종 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특히, 1만 여명이 운집한 대전사랑푸른음악회에는 구급차 4대와 구조·구급대원 22명을 배치해 현장지휘소와 응급의료소를 운영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소방본부는 사회적경제박람회 기간 동안 현장응급의료소를 운영해 병원이송 1건, 현장응급처치 10건, 현장안전조치 1건 등의 조치를 실시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대전시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 기간 동안 아무런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소방안전대책에 총력을 다 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대전시 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