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는 지난 7월 5일「효율적인 청소행정체계 구축 특별위원회」의 위원을 구성하고 용산구 청소업무 추진에 대한 총체적인 점검과 효율적인 청소행정체계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특별위원회의 공식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그동안 많은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쓰레기 무단투기 대책 마련과 재활용 선별장의 효율적인 운영방안, 그리고 체계적인 분리수거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오천진 의원이 대표발의 하였으며 위원장에 오천진 의원, 부위원장에 박미화 의원을 호선하고 의원 12명으로 구성되었다.

특위 활동을 통해 효율적인 청소행정체계 구축을 위한 제도적 개선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청소행정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특위위원장 오천진 의원은 “청소와 관련된 특별위원회를 선도적으로 운영하는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용산이 조성되도록 동료위원들과 같이 협력하고 논의하여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용산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