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8일 포항스틸러스 팀에서 상대초등학교(교장 임미화) 여자 축구부에 생수 15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오전 장영복 포항스틸러스 단장과 하창래, 이진현 선수가 오염만 포항시축구협회장(경상북도 운영위원회 협의회장)과 함께 포항 상대초등학교를 방문해 생수 150박스를 건네고 격려했다.
김수민 상대초등학교 여자축구부 주장은 “평소에 만나보기 어려운 포항스틸러스 선수를 직접 볼 수 있어서 행복했고 더욱 축구를 열심히 하여 이진현 선수 같은 훌륭한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항스틸러스 이진현 선수는 “지역의 축구선수를 지원해주게 돼 뜻깊고, 이런 지원이 자주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여자축구가 많은 관심을 받지 못하는 것 같다.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켜봐준다면 한국에서도 좋은 선수들이 많이 배출되리라 믿는다”고 여자축구 선수들을 격려했다.
뉴스출처 :[상대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