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인천시설공단 인천어린이과학관은 상설전시관 ‘도시마을’이 로봇을 주제로 새롭게 단장해 지난 12일부터 관람객 맞이를 시작했다.
‘도시마을’은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첨단과학’에 초점을 맞춘 체험형 전시관으로 올해 2개 전시 구역에 대해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해당 구역은 자율 주행 자동차 등 어린이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미래 모빌리티 구역과, 스마트홈 ? AI 화가 로봇 등 일상에 다가온 로봇과 미래 생활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AI 및 로봇 구역으로 새로이 탈바꿈해 어린이들의 과학적 상상력을 자극한다.
또한 기존의 인기 전시물인 “로봇댄스”를 업그레이드해 더욱 화려해진 로봇의 댄스공연과 강아지의 모습과 행동을 모방한 “4족 보행로봇”을 선보여 어린이들에게 로봇과 AI에 대한 호기심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인천어린이과학관은“어린이들이 새롭게 단장한 도시마을에서 전시물을 재미있게 체험하며 미래의 꿈을 키워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인천시설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