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서금택) ‘세종특별자치시 보육정책 개선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박성수 의원)’은 10일 청주 선해 어린이집과 창의숲 어린이집을 방문했다.
연구모임 회원들은 세종시 농촌 지역 어린이집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청주 농촌 지역 어린이집 시설을 둘러보고 운영 현황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박성수 대표의원을 비롯해 손인수 의원, 이윤희 의원, 임이랑(전의산단어린이집 원장), 허혜진(세종시 육아종합지원센터장), 이일주(공주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박성수 대표의원은 “세종시 농촌 지역 어린이집(정원 21~39인)에 원장.보육교사 겸직이 가능하도록 특례 인정이 결정되는 등 도농 간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한 보육정책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이번 현장방문에서 나온 의견을 참고로 해서 도시팽창 과정에서 소외되는 아동이나 어린이집이 없도록 농촌지역에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세종특별자치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