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과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한강 작가의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특별 전시‘역대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작품전’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전은 한강 작가가 한국인으로서 뿐만 아니라,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함에 따라, 시민들의 노벨문학상에 대해 높아진 관심을 충족시키고자 마련되었다.
전시는 올해 12월 31일까지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인문자료실에서,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일반자료실에서 상시 운영되며, 한강 작가의 초기작부터 주요 수상작들을 비롯한 연도별 노벨문학상 수상작들의 전시를 통해 시민들을 품격 있는 문학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에서는 10권 이상 누적 대출한 회원을 대상으로 다량대출자용 가방을 증정하는 ‘책으로 가득 찬 가방’, 11월 15일부터 5권 이상 대출한 회원을 대상으로 내년도 달력을 증정하는 ‘독서로 준비하는 2025’ 등의 독서 활성화 행사도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각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대구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