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시의원(국민의힘, 강서2)이 28일 동작구 노량진 축구장에서 개최된 ‘서울특별시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서울특별시와 동작구의 후원으로 장애인 선수와 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모여 스포츠를 통한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용호 서울특별시 지체장애인협회장이 개회사를 통해 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렸고, 박일하 동작구청장과 강석주 시의원의 축사가 이어져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대회는 볼튀기기, 휠체어 달리기, 미니 파크골프, 한궁 등 네 가지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송파구가 종합우승, 강서구가 준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강석주 의원은 “대회를 준비해주신 이용호 협회장님과 25개 지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장애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 체육의 저변 확대와 화합의 장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보도자료출처: 서울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