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강원특별자치교육청학생교육원은 10월 28일 청소년 도박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사이버 도박’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저해하고 있으며, 각종 범죄를 불러일으키는 등 사회적 문제로 부각 되고 있다.
이에 각계각층에서 참여하는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범사회적 도박 근절 운동으로 넓혀 나가고 있다.
김영록 원장은 “사이버 도박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의 저해 요인으로 절대 시작해서는 안 된다”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학생교육원 각종 캠프에 참가하는 학교와 협력하여 도박 및 사이버 도박 근절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임당교육원 이규형 원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고, 다음 릴레이 대상으로 홍천교육지원청 민철홍 교육장, 충주 용원초등학교 최연중 교장을 지목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