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충청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교통안전 콘텐츠 공모전’ 작품을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도민의 교통안전 의식을 끌어올릴 수 있는 홍보 콘텐츠’를 주제로 보행자 안전, 스쿨존, 어르신 운전자, 개인형 이동장치(PM) 등 교통안전과 관련 있는 내용이면 접수 가능하다.
공모 분야는 △포스터(슬로건 포함) △사진이며,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고 출품작은 개인 또는 팀당 분야별 최대 2점이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 공모전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위원회는 응모작 중 8편을 선정해 포스터 분야 대상 1명(팀) 200만 원, 사진 분야 대상 1명(팀) 50만 원 등 총상금 50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위원회는 도청 및 시군 청사에서 수상작 순회 전시를 진행할 계획이며, 각종 매체를 통해 교통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홍보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종원 도 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도민의 교통안전 의식을 직관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작품들이 많이 접수되기를 바란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위원회는 찾아가는 노인 교통안전 교육, 신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 티비엔(TBN) 교통방송 교통안전 캠페인 송출 등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충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