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역문화특화발전연구회' 강경문 대표의원(국민의 힘, 비례대표)은 지난 9월 30일에서 10월 1일까지 부산 지역문화 특화 선진지를 탐방하고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부산역(부산시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하는 모임)”과 공동으로 ‘글로벌 창업허브 정책토론회’개최 참가와 업무협약식을 추진했다고”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지역문화특화발전연구회는 9월 30일에서 10월 1일까지 부산 지역특화 선진지 방문 및 연찬회를 계획하여 ‘감천문화마을 일대 코스 프로그램 참여’와 문화특화재생현장으로 구)고려제강과 부산광역시, 그리고 부산문화재단이 함께 추진한 ‘문화재생 F1963’을 방문하여 시설 견학과 현대자동차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플라스틱 역사와 리사이클 과정, 앞으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바이오플라스틱 산업에 대한 전시를 관람했다.
강경문 대표의원은 “문화특화재생이 이루어진 F1963을 견학하며 단순한 하나의 문화공간이 아니라 복합문화공간으로 도서관, 중고책, 공연장, 미술랭급 서브 레스토랑 등 산업 연계됐을 때 지역활성화에 시너지가 있을 수 있다. 대단지 문화재생이 이루어질 때 이런 복합문화공간의 벤치마킹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또한“제주도는 2030 CFI 정책의 리더로서 현대모터스튜디오 같은 기업사회공헌 비즈니스 모델을 유치하여 도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환경의 심각성과 친환경 태도 유도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찬회 일정에서 지역문화특화발전연구회는 10월 1일 국외투자자 400여명과 아시아 6개국 40여개 창업기관이 참석하는“플라이 아시아(FLY ASIA) 창업박람회”에 참석하여 도내 스타트업협회 회원사들에게 격려하고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부산역”과의 사전 교류를 통해 업무협약이 이루어졌다.
강경문 대표의원은 “양 기관 의원연구단체의 상호 협력과 호혜와 신뢰를 바탕으로 △문화·예술?관광분야 산업 발전 및 기업 육성, △지역문화 관광자원으로의 활용, △지역 생활문화 자립 및 저변확대, △구도심 문화재생 및 문화도시 사업 활성화 등 관련 발간자료 및 디지털자료 등을 공유하며 상호 발전과 증진으로 지역주민의 행복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부산역’ 성창용 대표의원은 “지방의회의 협력이 지역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며 부산-제주 간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연구단체 지역문화특화발전연구회는 강경문 대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과 강상수 부대표의원(국민의힘, 서귀포시 정방동·중앙동·천지동·서홍동)과 함께 강봉직(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애월읍을), 강충룡(국민의힘, 서귀포시 송산동·효돈동·영천동), 오승식(교육의원, 서귀포시 동부), 이남근(국민의힘, 비례대표), 임정은(더불어민주당, 대천동·중문동·예래동), 현기종(국민의힘, 서귀포시 성산읍) 의원 이상 9명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제주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