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새마을회(회장 직무대행 윤대근)가 9일부터 1박2일 동안 충남 보령 비체팰리스에서 새마을가족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새마을운동 대전환을 위한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이명식 새마을운동중앙회 사무총장과 박성호 충남교육청 민주시민교육자문위원장이 각각 ‘새마을운동 1차년도 대전환 계획’과 ‘공동체발전과 민주시민’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특히 김려수 자치분권과장은 ‘시민주권특별자치시 세종과 새마을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자치분권시대 새마을운동이 나아가야할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화합의 밤에는 시의원, 읍·면·동장 등 내빈, 지도자 등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별 장기자랑을 진행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윤대근 회장 직무대행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읍면동 지도자의 역량을 강화해 새마을 생명살림운동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주권특별자치시 ‘세종’ 만들기에 새마을가족이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뉴스출처 :[세종특별자치시새마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