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아산시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2일 행복키움추진단 특화사업 ‘찰칵! 우리만의 추억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올해 2월 둔포면행복키움추진단과 협약을 진행한 나담스튜디오 아산둔포점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관내 저소득층 아동이 있는 가정 중 매월 1~2가정을 선정하여 스튜디어에서 셀프 가족 사진을 촬영하여 액자로 제공하고 필요시 증명사진도 찍을수 있다.
이번 달 사진 촬영에 참여하게 된 가정은 “딸과 찍은 가족사진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좋은 추억을 만들게 되어 기쁘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종대 대표는 “어려서부터 항상 누군가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좋은 기회가 되어 동참하게 됐다”라며 “부담 갖지 말고 오셔서 편하게 사진 찍으며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