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은 11일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호감강사회가 후원하여 추진한 ‘사랑의 이?미용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 2022년 6월 호감강사회와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의 후원 협약에 따른 것으로, 이달에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 6명이 참여하여 서비스를 이용했다.
강영화 대표는 “소소한 것에도 즐거워하고 고마워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면, 봉사자인 우리 마음이 더 따뜻해지고 감사함을 느끼게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호감강사회는 협약 이후 매월 두 차례씩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하여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 댁을 직접 찾아가는 ‘가정 방문 이?미용 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소외된 이들을 위한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