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상주시보건소는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초까지 관내 경로당 593개소를 대상으로 KF94 마스크 59,300매를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통하여 배부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4급 감염병 전환에 따라 방역 지침이 많이 완화됐으나 여전히 코로나19 및 독감 등 호흡기 감염병이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실정으로 고령, 면역력저하 인구가 다수 이용하는 노인복지시설인 경로당에 마스크를 배부하고,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 교육?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송복실 질병관리과장은 “겨울철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이 함께 생활하는 경로당에서 적절한 때에 마스크를 착용하여 호흡기 감염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환기, 올바른 손씻기, 기침 예절 실천을 당부드리며 감염병 예방 관리 등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