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서울 강북구 수유1동 교동협의회는 지난 2일 수유1동주민센터에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수유1동 교동협의회는 지역교회 15개 목사 모임이다. 한빛?영성?산성?수유예랑?돌기둥?예광제일?명성?우일?주님의숲?서울중앙?아름다운?북서울순복음?평안?사랑샘?한마음교회로 구성됐으며 매년 성금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윤용섭 목사는 “희망의 손길을 기다리는 저소득층에게 사랑을 전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인숙 수유1동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수유1동 교동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수유1동주민센터도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