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아산시 음봉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난 1일 삼거리 공동집하장에서 하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 등 20여 명이 참여해 그동안 마을에서 공동집하장으로 모아놓은 △농촌 폐비닐 △농약 봉지 등 약 8톤을 수거했다.
음봉면 박옥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참여해 주신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곳곳에 버려지는 영농폐기물을 수거해 깨끗한 음봉면 조성에 새마을 가족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정인묵 음봉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농폐기물 수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음봉면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환경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