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내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위한 직원 역량 강화교육을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진행했다.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은 매년 1월 벼, 채소, 고구마 등의 과정으로 농촌지도사들이 농업기술센터 및 각 읍면에서 진행한다. 농업인들은 이를 통해 작년 문제점을 되돌아보고 1년 농사를 계획하며 영농계획을 설계한다.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들은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농촌 현장에서 일어난 농업인의 현안에 대해 다루고, 직원들 간에 서로 의견을 교류했다.
또한 외부 강사를 초빙해 농촌진흥청 및 기타 관계 기관의 연구 결과를 듣고,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교육 내용에 대해 토의하기도 했다.
내년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은 벼, 고구마 등 총 4개 과정을 준비 중이며, 2024년 1월 9일에 첫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