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제천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의 지적 호기심 충족과 인문적 소양을 높이기 위해 9월 6일부터 12월 6일까지 총 8회에 걸쳐 ?2023년 하반기 시민교양대학?을 운영한다.
시민교양대학은 10여년 동안 시민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인문학 강좌로 대학교수 등 학계 인사를 초청하여 문학, 역사, 철학, 예술, 미래과학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진행하는 교양 강좌이다. 강의 일정은 격주 수요일 저녁 7시, 장소는 의병도서관 지하 세미나실이다.
박상천 관장은 “시민들이 인문학에 대한 재미를 느끼고, 인문적 소양이 쌓여 일상이 풍요로워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