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송악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지난 08월 01일(화) 종근당 고촌이종근기념관 진로교육 프로그램에 선정이 되어 “나는야! 제약회사 연구원” 이라는 주제로 진로 체험에 참여했다.
송악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종근당빌딩 내에 ‘이종근 기념관’에 방문하여 종근당의 설립 배경과 역사에 대하여 이야기를 들었다. 고인이 되신 이종근 회장님의 고향이 당진이라는 사실도 알게 됐다. 곧 이어 송악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기쁘게 맞이해 주신 연구원님들과 함께 진로 체험에 참여했다.
연구원님들께서 '제약회사 연구원'에 대한 설명과 함께 5개 조로 나누어 조별 미션을 수행하면서 제약회사 연구원이 하는 일을 간접 경험으로 체험하는 새로운 방식의 진로 체험 이어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호감을 갖고 즐겁게 참여하기에 충분했다.
체험을 마친 청소년은 “새로운 방식의 진로 체험이라서 즐거웠고 미션을 수행 하는데 있어 진짜 연구원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신기했다”고 하며 또 하나의 직업의 세계를 알게 된 뿌듯한 자신의 소감을 이야기 했다.
제약회사 종근당의 설립자이신 고촌 이종근 회장님의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뜻을 이어받아 종근당 장학재단과 종근당 고촌재단을 설립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 있는 많은 이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교육봉사 기부를 통해 이 나라의 희망인 청소년들에게 많은 배움과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여 더 밝은 미래를 위해 땀과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