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횡성군과 횡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에서는 오는 7월 29일 공근면 솔밭체육공원에서 서원면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서원중학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멘토와 함께 떠나는 힐링여행’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내 건강한 구성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으로 물놀이, 인절미 만들기, 바비큐 파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해당 사업은 작년 아동청소년분과에서 청일면 아동들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추진하고 2번째 시행하는 사업이며, 내년에는 다른 읍면을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지유 복지정책과장은“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가장 신나는 하루로 기억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관내 아동들을 위한 더욱 다양한 체험활동 및 특화사업을 마련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