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5일 온양권곡초등학교 대강당에서 2023년 제2차 찾아가는 보건?복지종합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번 상담 창구에서는 △시 사회복지과 ‘의료급여 상담’ △시 보건소 ‘우울증 검진’ △아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고용 상담’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 및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 ‘복지상담’ △디지털배움터 충남사업단 ‘키오스크 사용법 교육 및 디지털 프로그램 체험’ △아산시 자원봉사센터 ‘네일아트’와 ‘디지털 사진 인화’ 체험 △성모미용실 ‘이?미용 서비스’ △고려수지침 ‘수지침 체험활동’ △스마트자전거에서 자전거 수리와 정비를 지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 A씨는 “우리 동네까지 직접 방문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해줘 감사하다. 여러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김정자 온양3동장은 “이번 찾아가는 보건?복지종합 상담창구에서는 주민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고용 상담과 보건 상담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관내 주민들에게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