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의장 박인영) 홍보관이 포토존과 체험존을 갖춘 시민친화형 홍보관으로 새단장했다.
시의회는 지난 4월 한달동안 시민 6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홍보관 활성화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홍보관을 단순히 소개하는 공간이 아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갖추고 시민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본회의장을 배경으로 의사봉 체험 및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설치하였으며, 방문기념 스탬프를 찍고 의회에 바라는 내용을 작성하여 희망우체통에 넣을 수 있는 체험존도 조성하였다. 또한, 홍보관 벽면에는 우리 지역 의원을 확인 할 수 있도록 제8대 의원 사진을 게시하였다.
박인영 의장은 “시민들이 변화된 홍보관을 통해 소중한 추억도 남기고 시의회를 보다 친근하고 편안하게 여겼으면 한다”며 “시민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서고 소통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8대 의회는 ▲의회소식지 리뉴얼, ▲의정뉴스(‘부산시의회는 지금’) 개편 ▲유튜브 콘텐츠(‘안물안궁 시리즈’) 제작 ▲대형현수막 설치 등 시민들의 관심과 주목을 이끌어내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뉴스출처 :[부산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