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23일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각과 세외수입담당을 대상으로 한 자유토론 형식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각 과에서 부과된 체납분 세외수입에 대하여 체납 비중이 높은 5개과 담당자를 대상으로 협력을 통한 체납된 세외수입의 징수를 위하여 마련됐으며, 2023년 연내 목표액 징수를 위해 지방세입 징수에 누수가 생기지 않도록 방지차원에서 보고회를 가졌다.
이에 동두천시 세무과에서는 “효율적인 체납액 관리를 통한 징수율 제고로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해 줄 것과 당해 연도에 부과된 지방세입은 당해 연도 내 징수하며, 과태료 발생시 책임의식을 갖고 바로 납부하는 납부의식 개선방안 마련 등 체납액 징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