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이사장 하덕천)는 23일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에서 튀르키예 지원을 위한 지원금 1천만원을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전달했다.
(사)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는 규모 7.8의 강진으로 힘든 삶을 보내고 있는 튀르키예 긴급구호를 위한 지원금을 전달하고자 지난 2월 19일부터 28일까지 희망을 손길을 모으기 위한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다.
튀르키예 지원을 위한 모금을 계획하고 진행한 사회적기업들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공헌과 일자리 창출 등의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이번 모금 소식에도 십시일반하면서 1천만원의 기금을 모았다.
하덕천 이사장은 “이번 후원금 전달이 튀르키예 지진 피해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멀리서 응원하고 있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전달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