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하일면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3월 22일 국토대청결운동의 일환으로 ‘새마을 줍깅데이’를 실시했다.
‘줍깅’은 줍다와 영 단어 조깅을 합성한 신조어로, 마을을 뛰거나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한다.
두 단체는 봄을 맞아 환경정화를 통해 주민 화합을 고취하고, 미 FDA 인증 청정해역인 하일면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임포항 및 솔섬 일원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준열, 제호정 회장은 “깨끗한 하일면을 만드는 이번 행사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살기 좋고 아름다운 하일면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랑 하일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동참해 준 새마을협의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살기 좋은 하일면 만들기에 하일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