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울진군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마음담은 김치, 반찬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김치, 반찬 나눔 행사는 한울원자력에서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회원들과 북면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이 한우 불고기, 미역국 등을 정성껏 만들어 관내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175세대에 마을 복지이장이 전달했다.
전도중 민간위원장은“외롭고 소외된 이웃 어르신들에게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조금이라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전극중 북면장은“이웃사랑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협의체 위원분들과 복지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정성과 마음이 담긴 반찬들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끼의 식사 시간을 가지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