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고령군 개진면 바르게살기 협의회는 3월 22일 협의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봄맞이 관내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봄을 맞이하여 낙동강 자전거 도로 및 산책로를 찾는 내방객들에게 깨끗하고 청정한 이미지를 주고 지역사회에는 깨끗한 농촌 만들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시행됐으며 옥산리에서 부동삼거리까지 마을과 도로변에 투기된 폐기물 및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오준호 협의회장은“앞으로도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권중수 개진면장은“이른 아침 소중한 시간을 내어 이번 활동에 참여해주신 협의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깨끗한 개진면 만들기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