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함양군 서하면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2일 새봄을 맞아 지역 국도변과 주요 하천변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서하면 생활개선회, 적십자봉사회, 부녀의용소방대, 주부민방위대, 새마을부녀회 등 회원 60여명이 참여하여 국도변과 하천 주변의 쓰레기 수거와 잡목 제거 등을 실시하고 각 마을별 대청소하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정순자 회장은 “서하면 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환경정비 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마음으로 서하면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서하면에서는 오는 31일까지를 봄맞이 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공공, 민간이 협력한 환경 정비 활동을 통해 더욱 청결한 서하면 가꾸기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