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대전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2023. 3. 23 10:00~10:30, 대전 서구 갈마동 소재 둔산 모범운전자회 강당에서 둔산경찰서 모범운전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근무상황점검을 실시했다.
홍창희 경비교통과장은 “올해 교통 사망사고가 작년보다 증가하여 대전청에서 특별교통관리기간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모범운전자들도 사명감을 가지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운전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교통질서 확립에 기여한 유공자 4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모범운전자들의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이번 근무상황점검은 3월 개학철 및 나들이객으로 늘어나고 있는 교통관리 요청 따라 모범운전자 수신호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수신호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둔산 모범운전자회는 출퇴근길 주요 혼잡교차로의 교통정리와 각종 시민 행사 안전관리 등 교통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