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3월 23일 한경면, 한림읍, 애월읍 등 제주시 서부지역을 시작으로 4월초까지 읍면동 재정 신속집행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내수경제 파급효과가 큰 소비 투자 분야 등의 재정집행 독려로 지역경제 활력화에 마중물 역할을 하기 위함이다.
안우진 부시장은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제주시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경제정책은 재정 신속집행이다. 시민체감도가 큰 소비 투자 부문을 중점적으로 집행하여 서민경제가 안정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