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부안군은 지난 3월 21일 관내 수산물 소비촉진 및 활성화를 위하여 관내 제조·가공업체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 주요내용은 △ 2023년도 수산물 상생할인 지원사업 추진방향 설명, △ 그간 상생할인 지원사업의 성과보고 △ 부안군 스타상품 개발 및 마케팅 전략 컨설팅 △ 업체별 오픈마켓 및 부안군 농.수특산품 쇼핑몰(잇츠365) 입점 홍보 △ 업체별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이다.
특히 이번 수산물 상생할인 지원사업은 지난 12월 해수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240백만원이 배정된 사업으로 수산물 할인행사, 온.오프라인 홍보, 온라인 쇼핑몰 할인비 지원 등으로 수산물 소비촉진과 장바구니 물가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석한 제조.가공업체 대표들은 업체별 생산,판매,마케팅,수출 등 정보교환과 더불어 수출진입 장벽과 온라인 소비시장의 어려움 등 애로사항을 공유했으며, 부안군 특산물 인증제 운영, 마케팅·광고비 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
이에 부안군 해양수산과장은 앞으로도 대표 간담회 개최 등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기업경영 활성화 및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하여 상생할인 지원사업 확대와 온,오프라인 소비시장에서 우리 수산물이 지속적으로 판매될수 있도록 기업대표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