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영암군가족센터는 이웃과의 공동체의식을 함양과 지역사회와의 유대감 증진을 위해 4월 1일 왕인박사유적지문화축제장에서 ‘기(氣)찬 가족봉사단’과 다양한 자원봉사자들이 자원봉사 캠페인 활동과 축제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氣)찬 가족봉사단’은 화목하고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과 가족 간 결속력 강화를 위해 영암군가족센터에서 진행하는 가족사업의 일환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나눔, 배려,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1인가족을 포함하여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봉사단의 활동은 센터 프로그램 홍보 및 지역민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며, 참여자에게는 vms, 1365 등 자원봉사 활동시간 인증 혜택이 제공된다.
센터 관계자는 “가족 단위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일원으로 의미를 찾고 특히 아이들에게는 좋은 교육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생활 속에서 이웃사랑 실천은 물론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 2023년 가족봉사단은 상시 접수 중에 있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