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9일부터 치매발병 가능성과 발병 시기를 늦추기 위한 『인지강화교실 1기』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지강화교실 1기』는 관내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진단자를 대상으로 3월 9일부터 4월 28일(14:00~15:30, 목요일)까지 보건소 별관 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8회기로 ▲두뇌건강놀이책(기억력, 집중력, 현실감각, 회상훈련 등) ▲원예치료 ▲실버인지(웃음치료)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모든 시민에게 치매예방 및 관리의 기회를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치매를 사전에 예방하여 활기찬 노후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