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동해시시설관리공단에서는 제5기 시민모니터단 5명에 대한 위촉식을 3월 22일 종합경기장 2층 공단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공단은 지난 2월 9일부터 2월 22일까지 14일 동안 공단 운영에 관심과 애정을 가진 시민 및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공개모집했으며, 최종적으로 5명의 시민모니터단 위원을 선발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시민모니터단은 미스터리 쇼핑방식으로 공단 서비스 및 시설안전 점검, 점검결과에 따른 발전방향 제시 등의 다양한 시민참여 활동에 나서게 된다.
장해주 이사장은 “시민모니터단 활동을 바탕으로 시민과 고객의 시각에서 공단 발전을 위한 서비스 점검과 방향 제시로 주민참여를 강화하고 고객 및 시민과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통하여 열린 공단을 이루는데 밑거름을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기업의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기관으로,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말 2022년 올해의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