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씨름협회에서 주관하는 2019 영주시 씨름왕 선발대회를 지난 6.10(월)에 실시하였다.
대회전 권태욱 교장선생님의 건강한 스포츠 정신을 발휘하라는 말씀을 듣고 학생들은 무더운 날씨에 학생들은 지치고 힘들었지만 서로를 격려하며 모래판위에 올랐다.
모든 학생들의 이목이 주목되는 가운데 개인전이 먼저 시작 되었다. 중학생 참가자는 김선우(대영중 2학년) 학생을 제외한 모두 3학년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대영중학교 김선우(대영중 2학년) 학생만이 괸내 학교에서 유일하게 2학년 학생 중에 출전을 하게 되었다.
개인전이지만 대영중학교 학생들은 서로를 응원하며 건강한 스포츠 정신을 가지고 모두에게 힘을 북돋아 주었다. 그 결과 2학년임에도 불구하고 김선우(대영중 2학년)학생은 우승을 하였고 박상우(대영중 3학년)학생이 3위를 차지 하였다.
이어 단체전에서도 김선우, 박상우 선수의 활약으로 우승했다. 김선우, 박상우 학생은 6월말 경상북도 대회에 출전기회가 부여 되었으며, 이 기세를 이어 도 대회 우승까지 도전한다는 학생들의 당찬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