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원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초·중등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성교육을 3년만에 재개하고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게 됐다. 우리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올바른 성문화 인식과 성의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도움 되도록 이동형 버스 체험 교육과 체육관 내에 영역별 부스 설치를 통해 다양한 사례의 성교육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성폭력, 성희롱의 범주를 이해하고 성적 자기 결정권이 무엇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3월 22일 청양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0개의 학교에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철원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활동과 정보를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