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익산시가 지역 순환 시내버스를 활용해 대대적 금연 홍보를 전개한다.
시는 시내버스 25대에‘지금 금연 타이밍’이라는 슬로건과 금연클리닉 안내 내용을 담은 광고 이미지를 부착 홍보한다고 밝혔다.
금연 버스광고는 버스 외부 후측면에 흡연자들을 위한 보건소 금연클리닉 운영과 간접흡연으로 인한 가족과 이웃의 피해를 방지하고자 하는 내용이 담겼다.?
시는 지역사회의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을 수시로 이동하는 버스를 이용해 시각적 홍보효과를 높여 금연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금연 분위기를 확산하고 흡연자들이 쉽게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에 집중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버스광고를 통해 담배연기 없는 금연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금연 동기부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