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구미시는 3월 22일 구미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관리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2023년 구미시 치매지역사회협의체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치매지역사회협의체는 최현주 구미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지역 내 보건복지 실무자 및 민간부문 전문가 등 총 8명으로 구성됐으며, 각 기관별 자원을 공유하고 네트워크 형성을 도모해 지역사회 치매극복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번 운영회의 주요안건으로는 치매관리사업 운영방향, 2022년도 구미·선산 치매관리사업 성과 평가 및 2023년 구미·선산치매안심센터 사업 공유, 기관 간 연계 협력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현주 구미보건소장은“이번 치매지역사회협의체 운영회의를 통해 치매는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문제”라며“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다양하고 폭넓은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