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부산 중구 영주2동주민센터는 22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BIE 현지실사에 대비 ‘Wednesday CIeanday!’ 대청결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영주2동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유총연맹동분회, 자유총연맹여성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단체원 60여 명이 참여하여,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활동과 함께 부산터널 앞 화단지역과 도로변 쓰레기와 잡초 제거 및 글마루작은도서관 앞 새봄맞이 초화 식재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김희경 영주2동장은 “영주2동 단체원분들께서 환경정비 활동에 한마음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 이미지 조성에 영주2동이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