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거창군은 지난 2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본청과 읍·면 지방세 담당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지방세정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2023년 지방세 부과 및 징수 운영계획 안내, 개정된 지방세 관련 법령 상세 설명, 중앙부처와 경상남도의 현안사항을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서로 간 토론을 통해 지방세 담당자들이 업무 추진 시 느꼈던 문제점에 대한 개선사항과 읍·면 체납징수 우수사례 정보를 공유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4년 만에 개최한 이번 세정 연찬회를 통해 공무원의 세무 역량을 강화해 전문성을 높여 군민에게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펼쳐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