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는 6월 21일 쌀의 품질고급화를 위한 민간 전문 자격으로 ‘양곡관리사’ 제도가 신설되었다고 밝혔다.
자격 제도는 (사)대한곡물협회에서 주관하여 관리.운영하며 ‘쌀의 수확 후 관리에 대한 전문지식과 활용능력’을 평가하여 자격증을 교부하게 되며,.12월 제1회 양곡관리사 자격 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 [필기 시험] ① 미곡의 수확 후 관리 및 저장 방법, ② 미곡 가공과 품질관리 및 유통, ③ 관련 법령 [실기 시험] : ① 미곡의 품질 평가, ② 저장 및 가공 실무 등
농식품부는 관련 교육과정 운영, 정부양곡 관리에 ‘양곡관리사’ 활용, 민간 활용방안 모색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 효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농림축산식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