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아산시 여성복지과가 3월 셋째 주부터 ‘1인 1청렴 좌우명 새기기’로 청렴 캠페인을 시작했다.
김은경 과장을 비롯해 여성복지과 전 직원 29명 모두 청렴과 관련된 고사성어, 속담, 명언 등 자신에게 맞은 청렴 좌우명을 정하고 개인 모니터 화면을 설정해 항상 보고 숙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신규공무원 청렴 교육, 소관 기관단체 청렴 홍보활동, 청렴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청렴 정책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직원 모두가 청렴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꾸준히 실천해 시민에게 인정받는 청렴한 여성복지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