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조마면은 2023년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실천 과제의 일환으로 ‘청결 릴레이 운동’ 5회차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3. 20일 5회차 청결릴레이 활동에는 조마면 농업경영인회원 및 조마면 직원들이 함께하여 총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조마면 진입로인 신안길 연도 변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박금기 농업경영인회장은 “조마를 들어서는 첫 관문인 신안리 연도 변이 생각보다 이해할 수 없는 쓰레기들이 많았다. 우리 면민들도 농업 부산물 처리를 제대로 해야 할 것이란 생각이 들고 통행하는 차들에서 버려지는 담배꽁초와 음료수 빈 병들도 양심을 버리는 행위라는 생각이 든다. 줍는 것에 한계가 느껴진다. 버리지 않는 주민 의식이 절실한 때인 것 같고 오늘 청결 활동에 참여하신 여러분들 진짜 고생하셨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성환 조마면장은 “오늘은 차량이 많이 지나다니는 위험지역이라 더 고생하신 것으로 생각된다. 열심히 청결 활동에 임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Happy Together 김천’ 만들기에 협조해 주시는 단체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