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복지도시 서구 정책포럼 연구단체’는 22일 의원간담회장에서 제1차 회의를 진행했다.
인천 서구의회 복지도시 서구 정책포럼 의원연구단체는 2월 김미연 의원(대표)과 5명의 의원(심우창·정태완·김학엽·박용갑·홍순서)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연구단체로, 인천 서구의 복지환경을 연구하여 서구 주민들을 위한 새로운 복지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하여 설립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구단체의 세부 활동 계획을 조정하고, 연구용역을 통한 정책개발 성과를 도출해 내기 위하여 연구 과제 선정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인천 서구의회 '복지도시 서구 정책포럼 의원연구단체' 대표 김미연 의원은 ”우리 서구의 매립지, 소각장 등의 환경적 특성과 지역·분야별 복지 격차를 반영한 서구의 복지환경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하여 우리 서구가 나아가야 할 새로운 복지정책의 비전과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