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안성시 삼죽면사무소는 친절마인드 향상으로 주민에게 보다 질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넷째주 화요일을 ‘친절·청렴 교육의 날’로 지정하여 전직원을 대상으로 친절·청렴 교육과 구호제창을 실시하고 있다.
친절·청렴 교육은 직원이 직접 일일강사가 되어 친절 또는 청렴과 관련된 소중한 경험담이나 명언, 사례 등을 발표하거나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이번달 교육은 ‘민원인에게 친절하게 다가서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아울러 재난기본소득 접수 등으로 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하는 민원인이 늘어날 것이 예상되어, 방문 민원인에 대한 친절한 자세를 다시 한번 강조하며 교육을 마무리했다.
조준희 삼죽면장은 “민원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대민행정의 최일선에 있는만큼 삼죽면의 얼굴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