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21일 관인면 이장협의회(협의회장 최윤수)와 조찬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조찬간담회는 지난 2월 관인면 주민과의 소통·공감 간담회 이후 한달 여 만에 마련된 자리로,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관인면 이장 및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한우 관인면장의 소통·공감 간담회 주민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로 시작한 간담회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주민의견을 나누고 지역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이 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관인면은 맹목적인 발전보다는 청정관인다운 특색있는 발전이 필요하다.”며“ 농촌에 새로운 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6차산업을 위한 준비를 해나가야 할 때다.”고 전했다.
또한, 백 시장은 이번 조찬간담회에서 건의된 내용을 포함, 지난 공감소통 간담회에서 건의된 지역현안 문제를 속도감있게 해결해 나갈 것임을 약속했다.
이한우 관인면장은 “항상 마을을 위해 애써주시는 이장님들께 감사하다.” 며 “오늘 마을별로 건의주신 사항에 대해 적극 검토하고 신속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