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대구 수성구 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지역의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이불 세탁을 지원했다.
본 사업은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이 세탁물의 부피 및 건조 공간 부족 등으로 이불과 같은 대형세탁물 빨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아 2021년부터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용채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취약계층의 복지 욕구가 빈틈없이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